[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린다.
미나와 류필립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사회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류필립이 속한 그룹 소리얼이 부른다.
미나와 류필립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사회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류필립이 속한 그룹 소리얼이 부른다.
미나♥류필립, 오늘(7일) 백년가약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웨딩디렉터봉드 제공 |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미나와 류필립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로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영원 사랑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들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았으며, 미나는 류필립의 군복무를 묵묵히 기다리며 연예계 대표 곰신으로 손꼽힌 바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3월부터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에는 류필립이 “필미부부 변함없이 사랑하고 예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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