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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독서실 구리수택점, 만석 달성하며 브랜드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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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들의 공부 환경 재현하고 독자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차별성 가져


독서실이 단순한 학습 공간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호텔 못지않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각종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수 십 개의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가 존재하는 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단순히 시설에만 투자해서는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의 명문학군으로 여겨지는 수택동에서 작심독서실이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구리수택점이 오픈 3개월 만에 만석을 달성한 것. 이는 여러 경쟁 업체가 들어선 가운데서도 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룬 결과다.

여기에 광주신창점과 서울봉천점은 가오픈부터 이용자가 몰려 조기에 만성을 달성했으며, 전국 각지의 지점이 만석 및 높은 착석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면 치열한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작심독서실이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꼽을 수 있다. 작심독서실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이던 독서실 시장에 옥스퍼드 대학 보들리안 도서관의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차별성을 뒀다. 또한 두껍고 넓은 책상과 시디즈 의자, 에코 LED 조명, 친환경 페인트 및 자재 등을 사용해 ‘세계적인 석학들의 공부 환경’을 구현했다.

독자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자기주도학습 경험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김재규 교육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공무원 입시 관련 강의 1,000개 이상을 무료로 제공하며, 중/고교생 전 과목 화상 과외 서비스 ‘수파자(수학파괴자) 및 스마트 펜 ‘네오랩컨버젼스’와도 협약을 맺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독점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로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국민 브랜드로 올라서고자 한다”라며 “공간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작심독서실은 선두주자가 될 준비를 모두 마쳤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심독서실은 지난 4월 투자사와 언론, 은행 등 화려한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코워킹 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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