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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해공항, 'ARTS 공항운영효율성' 아시아 1위

뉴시스 홍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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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공항운영그룹 2연패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여객기가 지상조업 직원의 유도를 받으며 탑승교에 진입하는 모습. 2018.02.05. (사진=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제공)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여객기가 지상조업 직원의 유도를 받으며 탑승교에 진입하는 모습. 2018.02.05. (사진=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제공)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제주와 김해공항이 3일 개막한 '2018 세계 항공교통학회(ARTS)총회'에서 공항운영효율성 평가 아시아 지역 1위와 중·소규모공항부문평가 1위를 차지했다.

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한 '2018년 세계 항공교통학회 총회'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 항공분야전문가 400여명이 참가해 항공산업의 지속 발전이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4차 산업혁명 파급에 따른 공항 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별 이슈로 'Smart Airport' 발전방안에 대한 세션 토론을 진행했다.

ARTS 총회에서 제주공항은 항공 자유화와 외국인 무비자 환승정책, 저비용항공사(LCC) 노선 추가 개설과 공항의 안전운영 등의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아시아 경쟁공항인 중국의 홍콩, 하이커우 공항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김해공항도 아시아 지역 중·소규모(연간 여객 1000만~2500만명) 공항부문 평가 1위,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공항운영그룹 2연패의 영예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대행은 "세계적인 공항들의 공항운영 트렌드는 공항시설과 서비스에 비용과 수익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가격경쟁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항공교통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세계항공교통학회(회장 마틴 드레스너)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항공분야 학술단체로, 전 세계 항공정책 전문가, 학자,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 등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항공협회, 한국항공우주법학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9개 기관이 가입·참여하고 있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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