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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드루킹 구치소 수용실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중앙일보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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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모씨(48)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모씨(48)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8일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모(49·필명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실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공식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날 공식 수사를 개시한 특검팀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은 처음이다.

또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씨를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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