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5 °
YTN 언론사 이미지

안태근 "서지현 검사 인사 관여 안 해"...檢, 서 검사 증인 신청

YTN 신지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혐의 재판에서 법무부 검찰국장에 재임한 동안 검찰인사위원회가 일어난 시점에 인사가 확정된 일이 없다며, 갑자기 인사변동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인사 전날 아무런 이유 없이 서 검사의 발령지가 통영지청으로 변동됐다며 다음 달 6일 예정된 기일에 서지현 검사를 첫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안 전 검사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8월, 자신이 성추행한 서 검사가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