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미투' 추가 폭로 당한 조재현이 갑작스럽게 기자회견 취소한 이유는?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배우 조재현(52·사진) 측이 최근 추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불거진 데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가 갑작스레 취소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1일 오후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 박헌홍 변호사는 "내일 오전 중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공갈미수로 오늘 오후에 고소장을 넣으려고 했는데 관련 자료를 확인해보니 2011년, 2012년에 돈이 간 게 있더라. 그래서 공갈죄, 공갈미수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 후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저녁 박 변호사는 "따로 자리를 정해서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오전에 고소장 접수 후 메일을 통해 입장문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재현 측은 재일교포 여배우의 미투 폭로에 대해 "성관계는 사실"이라면서도 "(장소는 여배우가 주장한 대로) 화장실도 아니고, 성폭행도 아니다.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조진웅 은퇴
    조진웅 은퇴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