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SBS 언론사 이미지

'드루킹 특검' 수사팀 면모 윤곽…파견검사 13명 중 11명 확정

SBS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검팀이 수사팀의 핵심 인력인 파견검사 10명을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특검팀 박상융 특검보는 법무부에 요청한 파견검사 12명 중 10명의 명단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특검 측에 통보됐다고 밝혔습니다.

10명 중 1명은 부장검사, 나머지는 평검사입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앞서 선정된 수사팀장 방봉혁 서울고검 검사를 포함해 11명의 검사를 확보습니했다.

특검법은 특검팀이 검사를 최대 13명 파견받을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박 특검보는 "나머지 검사 2명에 대해선 법무부가 추후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허 특검이 이달 7일 지명된 지 약 2주 만에 수사팀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특검팀은 주초 검·경이 넘긴 5만여 쪽의 수사기록 분석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특검팀의 수사 준비 기간 20일은 이달 26일에 끝나며 27일부터는 본격 수사에 들어갑니다.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