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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섹스동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과 다수의 매체들은 “엠마 스톤이 무명시절 한 남성과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는 영상이 담긴 비디오가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무명 시절의 엠마 스톤으로 추측되며 현재 공식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가 아닌 다른 남성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엠마 스톤의 측근은 “엠마 스톤은 킴 카다시안이나 패리스 힐튼처럼 섹스 비디오로 유명세를 얻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번 유출 파문에 대해 그녀 역시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디오가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지만 엠마 스톤이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오르는 만큼 관심이 더욱 높은걸 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앤드류 가필드와 실제 연인사이이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14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기자회견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미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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