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6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미투’ 트로트 가수 신웅, 성폭력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동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신웅

신웅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를 통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신웅(본명 신경식·65) 씨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신웅 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2014∼2015년 작사가 A 씨 등 여성 3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4월 A 씨 등 피해 여성 3명은 신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A 씨 등은 경찰에 신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