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신보라 외모 굴욕… 이승기 "미간 넓어 곤충 같아"

세계일보
원문보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이승기로부터 ‘외모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출연 중인 신보라는 새 남자친구로 이승기를 맞았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송준근은 이승기가 등장하자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신민아, 하지원 같은 여배우들과 일했는데 신보라가 여자로 보이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신보라의 몸매는 대리운전처럼 앞뒤가 똑같아도, 미간 사이가 넓어 곤충처럼 보여도, 화장을 안 해 요괴처럼 보여도 난 보라가 좋다”며 신보라를 좋아하지만, 은근 그녀의 외모에 대해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준근은 신보라의 외모에 대해 ‘디스’한 이승기에게 역으로 “입 큰 보거스를 닮았다”로 외모 굴욕을 안겨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방송은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언니 개그우먼들 중에 제일 예쁨” “이승기 너무했다” “미녀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외모굴욕을 안기다니” “그래도 곤충 같단 표현은 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2. 2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3. 3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4. 4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5. 5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