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장동민의 친화력이 그려졌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는 김수미를 녹이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맛볼 시간. 김수미는 집에서 숙성시켜온 간장게장을 통에서 꺼내 먹기 좋게 손질하기 시작했다. 최현석은 김수미가 손수 게장을 손질해주는 모습에 “선생님 오늘 굉장히 친절하십니다”라고 물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는 김수미를 녹이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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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맛볼 시간. 김수미는 집에서 숙성시켜온 간장게장을 통에서 꺼내 먹기 좋게 손질하기 시작했다. 최현석은 김수미가 손수 게장을 손질해주는 모습에 “선생님 오늘 굉장히 친절하십니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게장 만들 때는 화낼 여유가 없어”라고 설명했다. 도구를 사용하려고 하니 좀처럼 손질이 쉽지 않았고, 김수미는 결국 “아휴 그냥 집에서 하듯이 손으로 해야지”라고 말했다.
곁에 있던 노사연과 장동민이 “그래, 그래”라고 추임새를 놓자 김수미는 “그래? 어디서 말을 놔”라고 지적했다. 장동민은 당황하지 않고 “뒷모습을 보니까 20살 같아 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미는 넉살 좋은 장동민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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