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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콘텐츠 고급화 결실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

이데일리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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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교육문화기업 이투스교육의 2018년 핵심 경영 목표 중 하나는 ‘콘텐츠의 고급화와 정제화’로 그 출발은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다.

이투스교육은 지난해 11월 신승범 대입사업부문 사장 취임 이후 수험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 문제 품질 향상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비슷하게 제작해 차별성 없는 콘텐츠가 시중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이 한 번 풀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제를 만드는 데 역량을 모았다. 그 첫 번째 결실은 올해 3월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변화된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다.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는 수능과 결이 똑같은 모의고사를 표방한다. 사설 모의고사이지만 문제의 질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문항에 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능시험의 구성과 유형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출제와 제작, 검수 등 전 과정에서 기존 대비 2배의 인원과 비용을 투입했다.

특히 국어 독해 영역의 고품질 문항 출제를 위해 이투스교육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의 관련 전공 석·박사들에게 직접 의뢰해 지문을 수급하고 있다. 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항 출제 경험이 있는 전문 출제진들을 문항 제작에 투입했다.

올해 들어 3월부터 5월까지 세 차례 치러진 시험 응시자수는 15만명에 달했다. 현재 시행되는 사설 모의고사 중 최다 기록이다. 지난 4월에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투스 전국연합 모의고사 ‘하이퍼 버전’(Hyper version)을 선보였다. 이 시험에는 전국 420개 고교의 심화반 및 다수 재수학원에서 응시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투스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히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점수만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이투스교육은 시험 종료 후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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