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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일반인 여자친구와 올해 초 결혼

이데일리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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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오만석이 올해 초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9일 “오만석 배우는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리지 못했다”면서 “오만석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 결혼한 뒤 6년 만에 이혼한 오만석은 지난해 5월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조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해 뮤지컬·영화·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멕시코’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지방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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