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5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故 조민기 딸 조윤경, 미투 직전 기획사와 계약 보류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배우 고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미투 운동 직전 연예기획사와 계약할 뻔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8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지난 3월 사망한 조민기의 딸 조윤경 씨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별별톡쇼'에 출연한 백은영 연예부 기자는 "취재결과 조윤경 씨가 올해 초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고 하더라. 도장 찍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 기자는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데 엄마로부터 돌연 전화가 와서 집안에 사정이 생겼다고 계약을 잠시 보류하자고 했다는 거다. 그 일이 있고 2주 지나서 그 사건(조민기 미투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조윤경 씨가 배우로서 연기를 지망하려고 했던 거냐고 묻자, 백 기자는 "그 쪽도 생각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엄마가 하던 화장품 사업에 힘을 보태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경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원에 합격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