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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형수 박인복씨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논란'과 관련한 거짓 해명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2018.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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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 박인복씨 "남편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딸과의 통화중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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