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에릭남 첫 번째 북미투어 지원 외

◆ 델타항공, 에릭남 첫 번째 북미투어 지원

사진=델타항공

델타항공은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에릭남의 첫 번째 북미투어 공식 지원에 나선다.

에릭남은 미국은 물론 남미까지 다양한 노선을 제공하는 델타항공의 연결망을 활용하여 미국 및 멕시코의 15개 도시에서 다음 달 2일까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발매 이후 월드 빌보드 차트 6위에 오른 '어니스틀리' 앨범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델타항공은 앞서 멕시코 관광청과 공동으로 지난 4월에 에릭남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원하기도 했다.

◆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아시아태평양 신임 부사장에 알랭 키사리 선임

사진=루프트한자 그룹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알랭 키사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랭 키사리 신임 부사장은 오는 9월부터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및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알랭 키사리 부사장은 "향후 아시아 항공사들과의 조인트벤처 강화 및 다양한 파트너십 확대,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디지털 및 혁신 프로그램 극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블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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