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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노출신 고민에 어머니 일침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뭐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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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독전’에 출연한 진서연이 과거 노출신을 고민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진서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독전’에서 보여준 보령 캐릭터가 워낙 독특해하고 수위가 높은 행동을 하는 편이라 관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과거에도 노출신에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진서연은 지난해 3월 bnt와 진행한 화보 후 인터뷰에서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당시 19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잠시 출연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진서연은 “노출신 때문에 부모님과 대화를 했더니 엄마가 ‘너 배우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중에 여러 역할도 맡을 텐데 캐릭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노출이 있어서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셨다”며 “충격이었다. 난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 굉장히 열어 놓고 생각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이브의 사랑’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다져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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