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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톡]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일급비밀 경하, 최근 활동 모습은?

서울경제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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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가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가 지난 24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를 받은 것에 대해 항소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하는 데뷔 전 동갑내기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1심 재판에서는 이경하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경하가 현재 소속된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싱글 ‘러브 스토리(LOVE STORY)’ 발매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했으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경하의 강제추행 문제가 불거지며 소속사는 오늘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모든 공식 스케줄과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문제가 불거지기 전 일급비밀 활동 중인 경하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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