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1인 기획사 설립 준비... 아버지와 함께할 가능성 커

소녀시대 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서현과 협업했던 써브라임아티스트는 30일 "현재 서현과 함께 일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에이전시로서의 업무만 한 것이기 때문에 계약 만료로 보기는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후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협업해온 서현은 최근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현은 앞으로 소속사 없이 아버지 및 최측근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은 현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을 촬영 중이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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