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온라인 매체 이코노믹데일리뉴스(Economic Daily News)는 28일(현지시각) 애플이 2019년 나올 신형 아이폰 후면에 카메라 3개(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트리플 카메라는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용으로 쓰인다.
카메라 두 대가 서로 다른 각도에서 같은 피사체를 촬영한 후 이 사진을 조합하면 입체 3D 이미지가 된다. 여기에 피사체까지의 거리 정보를 더하면 증강현실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나머지 카메라 한대는 기존 애플 아이폰X과 같은 표준 초점 거리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애플 아이폰 신제품은 초점 거리를 3개 사용해 줌 효과를 갖는다.
카메라 두 대가 서로 다른 각도에서 같은 피사체를 촬영한 후 이 사진을 조합하면 입체 3D 이미지가 된다. 여기에 피사체까지의 거리 정보를 더하면 증강현실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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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카메라 한대는 기존 애플 아이폰X과 같은 표준 초점 거리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애플 아이폰 신제품은 초점 거리를 3개 사용해 줌 효과를 갖는다.
애플은 증강현실 관련 기능을 강화 중이다. 애플 아이폰X 및 아이패드에 적용된 AR키트(AR Kit)를 활용하면 iOS11 운영체제가 설치된 기기 대상 증강현실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3D 이미지 촬영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증강현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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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