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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모델’도 미투 동참…경찰 수사 착수

헤럴드경제 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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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튜버 양예원씨 이후 비슷한 피해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10대 모델이 고소장을 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9일 18살 모델인 유 모 양이 서울 합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양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스튜디오의 사진작가를 소환할 계획이다.

앞서 유 양은 자신의 SNS에 지난 1월 서울 합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당시 사진작가 조 모 씨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게 하거나 몸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 작가는 무리한 요구가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며 유 양에게 사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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