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낮 12시 뉴스의 새 앵커로 이승기(44) 기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승기 기자는 지난 19일부터 전임인 한상덕 앵커에 이어 ‘뉴스 12’를 진행해왔다. 이 기자는 1994년 12월 공채 21기 기자로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기동취재부, 경제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으며, 2009년 3월부터 2년 5개월동안 매체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비평’ 앵커를 맡았다.
2011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미국 듀크대에서 언론인 연수과정(Media Fellows Program)을 수료했고, 이후 시사제작국 ‘취재파일 4321’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이승기 기자는 지난 19일부터 전임인 한상덕 앵커에 이어 ‘뉴스 12’를 진행해왔다. 이 기자는 1994년 12월 공채 21기 기자로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기동취재부, 경제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으며, 2009년 3월부터 2년 5개월동안 매체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비평’ 앵커를 맡았다.
2011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미국 듀크대에서 언론인 연수과정(Media Fellows Program)을 수료했고, 이후 시사제작국 ‘취재파일 4321’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이승기 기자는 “낮 12시 뉴스의 특성상 속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수 이승기’보다 더 친숙하고 더 신뢰할 수 있는 ‘기자 이승기’로 시청자를 찾아뵙겠다”며 새 진행자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이 기자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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