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대학생활 박람회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 성료

▲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지난 19~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사 서포터즈 몬스터즈와 함께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은 국내 최대 대학생활 박람회로, 대학생 동아리는 물론 알바몬, CJ나눔재단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알바몬은 '알바, 몬으로 구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마스코트 '모니'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앱 다운 이벤트 참가자들 대상으로 복불복 해머 치기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모니 그리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운영한 알바몬 몬스터즈 정현명 학생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간편한 게임을 준비해 많은 분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알바몬 마스코트 '모니' 캐릭터 인형을 받을 수 있는 해머 치기 게임의 경우, 줄을 서서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알바몬은 하반기에 자사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3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바몬 '몬스터즈'는 유니브엑스포 등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운영, 콘텐츠 기획·제작 등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 중심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알바몬 몬스터즈 공수린 학생은 "대학생 신분으로 직접 행사를 운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행사에 참여해 아르바이트를 주제로 많은 분과 소통했던 경험이 향후 직업 선택 및 실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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