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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손석구가 화제다.
23일 한 매체는 배두나(39)와 손석구(35)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1983년생인 손석구는 중학생 시절 미국 유학을 떠나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고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해 공연을 하면서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연기 무대에서 활동해온 손석구는 2014년 영화 '미열'로 스크린 데뷔했고 영화 '마담뺑덕', '블랙스톤'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넷플릭스 미국드라마 '센스8 시즌2'에 출연해 빼어난 영어 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였고 tvN 드라마 '마더'에 이어 KBS2에서 방송 중인 '슈츠'에서 장동건의 라이벌인 변호사 데이빗 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아울러 손석구는 오는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뺑반'에서 조정석, 공효진,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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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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