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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연걸 근황이 공개됐다. 이연걸이 그레이브스 병으로 인해 급속 노화 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토크쇼에 나서며 현재 상태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 위러는 급속 노화로 팬들의 걱정을 산 이연걸이 토크 프로그램인 '로예유악대가일일행'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이 진행자인 로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건강 이상설을 딛고 본격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그레이브스 투병 중에 있다. 특히 이연걸은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979년 영화 '이연걸의 소림사'로 데뷔한 이연걸은 중화권 액션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투병을 공식화하며 공익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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