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스마트폰 중독 뇌에 따른 '팝콘 브레인'현상 "아이들에 치명적"

충청일보 조신희
원문보기
스마트폰 중독 뇌에 대한 보도가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어린이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는데 이런 현상을 '팝콘 브레인'이라고 한다.

실제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들의 뇌가 일반 어린이보다 많이 빠르거나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이는 스마트폰에 중독돼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 결핍 현상도 보이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 뇌를 가진 아이들은 우측 전두엽의 활동이 떨어지게 외어 좌뇌와 우뇌를 번갈아 써야하는 왼손-오른발, 오른손-왼발 교차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한편, 스마트폰 중독 뇌가 되는것을 막기 위해 10대들의 스마트폰 이용을 법으로 규제하자는 제안까지 나오는 상태이다.

▲스마트폰 중독 뇌     ©SBS뉴스캡쳐

▲스마트폰 중독 뇌 ©SBS뉴스캡쳐


/조신희기자

ⓒ 충청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충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