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김도균의 시그널이 데이트 이후 서로를 향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임현주와 김도균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임현주는 좋아하는 시집에 ‘나랑 데이트 할래요?’라고 적은 메시지를 담아 김도균에 건넸다. 김도균은 마치 소년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임현주와 김도균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임현주는 좋아하는 시집에 ‘나랑 데이트 할래요?’라고 적은 메시지를 담아 김도균에 건넸다. 김도균은 마치 소년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 |
‘하트시그널2’ 임현주♥김도균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캡처 |
또한 임현주는 레서판다를 좋아하는 김도균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동물원을 골랐다. 김도균은 “오늘 내 생일이네”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어진 카페 데이트에서 김도균은 로맨틱한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전날 임현주가 건넨 시집에서 ‘사람이 온다’는 시 한편을 달달 외워 손글씨로 써내려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첫인상을 물어보는 임현주에 ‘예쁘다’라고 적어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예측단 소유는 “그동안 봤던 드라마, 영화중에 가장 흐뭇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김이나 역시 “나도 아직 쿵쿵한다”고 말하자 양재웅은 “타임머신타고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다”라고 했다.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더한 임현주, 김도균은 데이트 이후 서로를 향한 시그널을 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