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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알고보니 성인영화? 19금 장면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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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자칼이 온다'가 숨겨뒀던 19금 장면 베스트 3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다룬 '자칼이 온다'가 알고보면 성인영화 뺨치는 19금 장면들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1. 섹시눈빛+완벽식스팩..여심 흔들

첫 번째 스틸은 극 중 최고의 인기 스타 최현(김재중 분)이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에 감탄하는 장면.

최현 역을 맡은 김재중의 식스팩이 돋보이는 이 장면은 거울 속으로 비치는 김재중의 섹시한 눈빛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샤워 가운 사이로 보이는 그의 탄탄한 근육이 관객들을 깜작 놀라게 할 예정이다.

#2. 손 묶인 김재중? 뭐하는거야!

다음 스틸에서는 김재중의 수상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은 두 손이 묶인 채 침대 위에 누워 당황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것.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에게 납치당한 그가 셔츠를 풀어헤친 채 심상치 않은 포즈로 누워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장면이기도 하다.


#3. 변태 오달수, 그리고 애틋 한상진?

마지막 스틸은 초췌한 모습의 마반장(오달수 분)과 그 옆에 다소곳하게 앉은 신팀장(한상진 분)의 어색한 모습.
마반장을 변태로 오해하기 시작한 신팀장의 눈빛에는 의심과 불신 외에도 미묘한 감정(?)이 담겨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야릇한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 장면은 변태 연기의 달인으로 등극한 오달수와 한상진의 환상 콤비 연기가 진가를 발휘, '자칼이 온다'의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trio88@osen.co.kr
<사진> '자칼이 온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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