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 사후 50주년 기념 누드집 보니…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의 사후 50주년을 기념하는 누드 기념집이 플레이보이 12월호에 실렸다.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남성지 플레이보이는 12월호에 마릴린 먼로의 누드집을 실었다. 마릴린 먼로의 플레이보이 창간호에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플레이보이와 여러 번 화보 작업을 했다. 12월호 표진 사진에는 마릴린 먼로가 벽난로 앞에서 큰 수건으로 몸을 가린 모습을 실었다. 또 그녀가 1962년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기 며칠 전에 침대 위에서 촬영한 사진과 마릴린 먼로가 풀장에서 찍은 사진 등도 실렸다.

플레이보이 피처 기사 담당 편집자인 톰 켈리는 이번 누드사진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여성을 담은 정당한 누드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데일리메일·플레이보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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