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집’에서 만난 소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봄에 숲속 집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운전해 집 가까이에 다다른 소지섭은 “오랜만에 왔는데 나에게도 해가 뜬다. 그런데 당황스럽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봄에 숲속 집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운전해 집 가까이에 다다른 소지섭은 “오랜만에 왔는데 나에게도 해가 뜬다. 그런데 당황스럽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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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소와 만남 사진=tvN ‘숲속의 작은집’ 방송캡처 |
다름아닌 소 떼들의 모습에 소지섭은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친숙한 느낌이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자막에는 MR. SO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들에게 “또 보자”며 반가운 인사를 남기고 떠난 그는 날씨가 밝아 당황스럽다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그동안 비가 내리는 등 어둑한 날씨에서 생활했던 그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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