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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 스팟 TOP3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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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마치 영화 ‘아바타’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마치 영화 ‘아바타’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깨끗한 도심환경과 동서양의 문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비롯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센토사 섬 등 볼거리까지 다양하다.

낮에 보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지만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은 야경에 있다. 도시 전체를 환하고 아름답게 비추는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스팟을 소개한다.

머리는 사자, 몸은 인어의 모습을 한 멀라이언.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머리는 사자, 몸은 인어의 모습을 한 멀라이언.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멀라이언 파크

머리는 사자, 몸은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대표 마스코트 멀라이언. 싱가포르 곳곳에 총 5개의 멀라이언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멀라이언 파크에 위치한 엄마 멀라이언이 가장 유명하다.

낮에 멀라이언 파크에는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사실 이곳은 야경이 더 아름답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여유롭게 싱가포르 강 주변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해가 지고 인공 나무인 슈퍼트리에 색색의 조명들이 불을 밝히면 마치 영화 ‘아바타’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매일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이 되면 ‘슈퍼트리 가든 랩소디 쇼’가 진행된다. 쇼가 진행되기 전 미리 자리를 잡고 누워서 관람하면 쇼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전망대, 저녁엔 루프탑 바로 운영되는 원알티튜드.(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낮에는 전망대, 저녁엔 루프탑 바로 운영되는 원알티튜드.(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원알티튜드(1 Altitude)

원알티튜드에 방문하면 62층에서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전망대, 저녁엔 루프탑 바로 운영된다. 싱가포르의 가장 높은 곳에서 360도로 내려다보는 싱가포르의 뷰는 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다.

차이나타운,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플라이어,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싱가포르의 하이라이트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칵테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해보자.


한편 시티투어닷컴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홍콩, 일본, 싱가포르의 베스트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비롯해 센토사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 리버 사파리 입장권과 주롱새 공원의 입장권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황금연휴의 달 5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티투어닷컴을 통해 알뜰하게 다녀오는건 어떨까.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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