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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우재단 빌딩에 공유 오피스 오픈

이데일리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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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설립 1년 만에 4호점 서울로지점 오픈
오피스 가상투어(VR)서비스 도입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대우재단과 협력으로 서울역 대우재단 빌딩의 테라스 층에 4호점인 ‘서울로점’을 8일 정식 오픈한다.


서울로 지점은 서울역까지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공간적 편의성 이외에도 대형 빌딩이 가지는 편의 서비스(F&B 등)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테라스와 서울로 뷰, 남산타워 뷰를 즐길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이다.

또, 입주사인 어반베이스(Urbanbase)와 협력하여 ‘온라인 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면을 3D로 구현으로 고객이 컴퓨터로 사무실 투어를 할 수 있게 됐다. 방문 투어가 어려운 해외·지방거점의 고객이 보다 정확한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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