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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팰척과 곧 생애 첫 결혼식...기뻐서 눈물 날 정도"

스타투데이 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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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팰척. 사진|굽(Goop) 매거진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팰척. 사진|굽(Goop) 매거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6)가 드라마 제작가 겸 작가 브래드 팰척(47)과 생애 첫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은 기네스 펠트로의 최근 인터뷰를 공개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라며 "자녀들도 엄마의 재혼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는 곧 '글리'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생애 첫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 모두 돌싱으로 2014년 이후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이 첫 결혼식이다.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배우. 이후 ‘셰익스피어 인 러브’, ‘아이언맨’ 시리즈와 드라마 ‘글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했다.

브래드 팰척은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 시리즈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 '블러디 페이스: 연쇄살인마' 등에 참여한 드라마 제작가 겸 작가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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