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은 1일 검찰 내 성추행 피해를 고발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서지현 검사와 함께 간담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일부 여성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은 이날 국회 의원 회관에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의 문제점과 검찰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 검사와 검찰 간부가 서 검사의 피해를 은폐했다는 의혹 등을 공론화한 임은정 검사도 함께 참석해 인사보복 등 2차 피해, 여성차별 등 검찰 내부의 실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일부 여성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은 이날 국회 의원 회관에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의 문제점과 검찰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 검사와 검찰 간부가 서 검사의 피해를 은폐했다는 의혹 등을 공론화한 임은정 검사도 함께 참석해 인사보복 등 2차 피해, 여성차별 등 검찰 내부의 실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국회에서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상희·유승희·남인순·서영교·진선미·한정애·권미혁·백혜련·정춘숙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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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연합 자료사진] |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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