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지효가 3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영화다. 2018.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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