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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면서 미술 배워요"…아람미술관 '신기한 놀이터전'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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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돋보이는 8팀 참여
6월 24일까지 아람미술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들이 직접 피자판 위를 걸어 다니며 원하는 위치에 오브제를 올려놓아 피자를 완성시킨다. 완성된 피자는 프린트를 통해 구워져 자신이 만든 피자를 가져갈 수 있다. 창작그룹 ‘아리송’의 작품 ‘거인피자’를 관람하는 방법이다.

놀이와 미술을 접목한 ‘Happy Play : 신기한 놀이터전’이 오는 6월 24일까지 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 기술을 통한 체험 놀이를 선보인 리즈닝미디어, 미술관 한가운데 트램펄린을 설치한 박승원 작가, 미술관을 주사위 놀이판으로 변신시킨 프로젝트그룹옆 등 놀이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한 8팀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조용히 감상만하는 전시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재창조 할 수 있는 전시”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온가족이 찾을만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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