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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연습 한미 특수부대 장병, 경운기 사고 농민 구조

연합뉴스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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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사고당한 농부 구조하는 한미 장병(서울=연합뉴스)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26일 경상북도 영천 인근에서 경운기 사고를 당한 한국인 농부를 구조하고 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경운기 사고당한 농부 구조하는 한미 장병
(서울=연합뉴스)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26일 경상북도 영천 인근에서 경운기 사고를 당한 한국인 농부를 구조하고 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불붙은 경운기 화재 진압하는 한미 장병(서울=연합뉴스)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26일 경상북도 영천 인근에서 경운기 사고를 당한 농부를 구조한 뒤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8.4.26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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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경운기 화재 진압하는 한미 장병
(서울=연합뉴스)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26일 경상북도 영천 인근에서 경운기 사고를 당한 농부를 구조한 뒤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8.4.26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연습에 참가한 한미 특수부대 장병들이 경운기 사고를 당한 한국 농민을 구조했다.

26일 한미연합사령부에 따르면 한미 특수부대 장병 10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5시 10분께 경북 영천의 한 도로변에 전복된 경운기에 깔린 5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

당시 경운기에는 화재가 발생해 그 밑에 깔린 농민의 다리에도 불이 붙는 등 위급한 상황이었다. 한미 장병들은 사고 현장에 있던 주민들의 요청을 받고 뛰어가 구조작업을 했다.

한미 장병들은 화재를 진압하고 구급 장비로 응급 처치를 한 다음,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에 사고 농민을 인계했다.

이들 장병은 한미 연합 독수리연습에 참가 중이었다. 지난 1일 독수리연습을 시작한 한미 군은 이날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연습을 종료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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