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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수지' 정윤희, 전성기 시절 빼닮은 미모…김수로 "한국 3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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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언급한 정윤희가 '70년대 수지'로 불려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는 이날 함께 출연한 김성령에 대해 "대한민국 3대 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다른 두명은 누구냐는 질문에 "정윤희와 손예진이다"라며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 줘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정윤희는 수지를 닮은 외모 덕에 '70년대 수지'라고 불린 바 있다.

과거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은 "수지를 처음 본 순간, 정윤희를 떠올렸다"며 "잘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미녀로 손꼽히며 '트로이카'로 불리던 배우로, 1984년 당시 중앙건설 대표였던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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