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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이라와디 돌고래 개체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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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80마리→92마리…보호 노력 '효과'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민물 돌고래 이라와디 돌고래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제공) © News1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민물 돌고래 이라와디 돌고래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멸종위기에 처한 민물 돌고래 '이라와디 돌고래'의 개체 수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관계 당국이 23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과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이날 메콩강에서 서식하는 이라와디 돌고래 개체 수가 최근 2년 새 80마리에서 92마리로 늘었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둥글게 튀어나온 이마와 짧은 입 때문에 마치 웃는 표정을 짓고 잇는 것처럼 보여 '웃는 돌고래'라고도 불리는 이라와디 돌고래는 개체 수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97년엔 메콩강 일대에서 약 200마리가 서식하고 있었으나, 이후 환경오염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 등의 영향으로 그 수가 급감했다.

그러다 당국의 보호 노력 등에 힘입어 올 들어서만 3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새로 태어나는 등 그 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AFP가 전했다.

WWF는 이라와디 돌고래의 개체 수 증가를 "역사적 도약"으로 평가하며 "멸종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ys417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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