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항암, 면역력 증강,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개똥쑥으로 빚은 막걸리가 소비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똥쑥막걸리 바람을 일으킨 곳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막걸리 제조·유통 전문 업체 태종대양조(대표 손현민)이다.
대학시절 생물학을 부전공한 손현민 대표는 개똥쑥의 탁월한 효능에 매료되어 8년에 걸친 연구 실험 끝에 ‘개똥쑥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태종대 개똥쑥막걸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통 누룩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개똥쑥을 저온 추출 방식으로 가공한 웰빙 생막걸리다. 쑥의 쓴맛이나 막걸리 특유의 냄새가 없고 감칠맛이 나며 뒷맛이 깔끔하다. 탁도가 적절하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숙취를 유발하지 않을뿐더러 막걸리에 함유된 개똥쑥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므로 유통 기한(20일)이 길다.
대학시절 생물학을 부전공한 손현민 대표는 개똥쑥의 탁월한 효능에 매료되어 8년에 걸친 연구 실험 끝에 ‘개똥쑥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태종대 개똥쑥막걸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통 누룩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개똥쑥을 저온 추출 방식으로 가공한 웰빙 생막걸리다. 쑥의 쓴맛이나 막걸리 특유의 냄새가 없고 감칠맛이 나며 뒷맛이 깔끔하다. 탁도가 적절하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숙취를 유발하지 않을뿐더러 막걸리에 함유된 개똥쑥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므로 유통 기한(20일)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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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양조 손현민 대표 |
맛과 건강을 아우르는 ‘태종대 개똥쑥막걸리’는 막걸리학교 분교장, 마산대 음료문화학부 교수,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한 시음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았고, 부산 영도 지역 특산물로 인기를 끌며 빠르게 인지도 넓혀 간다.
(재)행복영도장학회에 장학 기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손 대표는 태종대 개똥쑥막걸리의 개발동기에 대해 “아버지의 암 판정으로 인해 가슴 아프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때부터 마시는 술도 건강해야한다는 집념을 가지고 몸에 좋은 원료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완성품”이라고 밝히고 “내 가족이 먹는 제품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항상 정직하고 바른 건강 전통주를 만드는 태종대양조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태종대개똥쑥막걸리는 부산 영도구, 사하구, 강서구, 동래구, 연제구, 기장, 반송, 진구, 남구, 사상구, 양산 지역에 각 대리점을 통해 일반 슈퍼, 중형마트, 주점 등에 보급되고 있으며 전국 택배주문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