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부산지하철 알몸女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지하철 알몸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여성이 신발, 양말, 속옷 등을 모두 벗은 채 엎드려 있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수위에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지켜보기만 할뿐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고 해당 여성을 그냥 지나쳐 가는것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여성이 술에 취해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으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강제로 옷이 벗겨진 채 쓰러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지하철 알몸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여성이 신발, 양말, 속옷 등을 모두 벗은 채 엎드려 있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수위에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지켜보기만 할뿐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고 해당 여성을 그냥 지나쳐 가는것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여성이 술에 취해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으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강제로 옷이 벗겨진 채 쓰러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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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인 결과 부산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경 종합관제소로 노포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알몸으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와 선조치 후 경찰에 인계를 했다고 한다“
노포치안센터 관계자는 “인터넷에 알려진 대로 여성이 만취한 것은 아니다. 여성에게서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여성의 어머니 말로는 잠을 며칠 못 자서 불면증 증세를 보인 것이라 했다”면서 “여성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 병원에 다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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