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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가? 10년간의 결혼생활 정리 “억 소리 나는 위자료 받아” 두 사람 사이 1남 1녀

서울경제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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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전 부인 임세령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9년 임세령과 이재용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진행했다.

이혼 소송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두고 여러가지 소문이 생성됐으나 실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세령은 이재용에 수백억 원 혹은 수천억 원의 위자료를 받았다고 한 매체는 전해졌다.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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