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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자 후기 화제 "대통령 꿈 덕분"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 연금복권 당첨 후기, 연금복권, 사진=나눔로또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352회차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자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352회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모두 당첨된 A씨는 지난달 29일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된 후 꿈인지 진짜인지 믿기지 않아 계속 확인했다. 1등이라는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기쁜 소식을 알렸다. 어머니는 아직 믿기지 않으니, 우선 내일 만나서 얘기하고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자고 하셨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당첨자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대통령이 나오는 꿈과 불이 나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또 그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냐'는 물음에 "평소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자주 산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냥 판매점주가 골라주는 대로 산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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