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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코스 풍경 |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조직위원회가 올해 대회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함은정의 합류로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8엔 전 마라톤 선수인 이봉주와 가수 션까지 유명인 세 명이 참여하게 된다.
다음달 8일 괌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은 비영리재단 괌 스포츠 이벤트(GSE Inc.)가 주최하고 괌관광청과 PIC 괌이 후원하는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6회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550여 명의 한국인이 참가했다.
함은정은 5km 부문에 참가하게 되며, 전 세계에서 모인 4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괌의 해변과 관광명소를 달릴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8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잇 숍 런'(Eat. Shop. Run.)프로모션을 진행해 괌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및 쇼핑 업체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6~7일 PIC 괌 퍼시픽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하파데이 엑스포'에서 현장 등록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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