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교테크노공인중개사] |
판교신도시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이 일대 주거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이미 다양한 IT기업이 자리했고 창조경제밸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어 제3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됐고 복합쇼핑센터인 알파돔시티 개발, GTX-A 사업 등이 이어지면서 이 일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테크노밸리 직주근접지인 봇들마을 아파트가 거래돼 눈길을 끈다. 이 지역 판교테크노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분당구 봇들2단지이지더원 아파트 전용면적 84.28㎡가 지난 15일 월세로 거래됐다. 판교테크노공인중개사는 해당 매물을 보증금 1억원, 월세 160만원에 중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봇들2단지이지더원 아파트는 2009년 3월 입주한 최고 15층, 16개동, 721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28㎡는 650가구다.
이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주거지로, 버스로 20분, 자가로 7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창조경제밸리도 1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과 분당선 야탑역이 가까워 강남, 광교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단지 앞에서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야탑역 앞에 있는 NC백화점, 홈플러스, 보건소, 은행 등의 편의시설과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라 스트리트 등 판교 주요 상권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송현초 후문이 단지 내부와 연결돼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판교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삼평중, 매송초, 하탑초, 이매중 등이 가깝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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