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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명품 브랜드 겐조의 모델로 발탁,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매체가 공개한 화보 속 브리트니는 20대 때 전성기 모습을 되찾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레이드마크였던 탄탄한 십일자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 모두 예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금발머리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그윽한 눈빛과 검게 그을린 피부로 건강미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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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리트니는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결혼 후 이혼,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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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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