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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진행 중

파이낸셜뉴스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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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망·저렴한 분양가 매력"

교통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망, 인적자원 및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있다.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도 3.3㎡당 50만원대로 저렴해 세종시와 대전시의 고분양가 산업단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이용계획도-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진=계룡건설

토지이용계획도-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시공·분양한다. 이 건설사는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로 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자랑한다. 또, 국내 최초로 민간 투자 산업단지를 조성, 총 8개의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간 내 준공하고 산업단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앞서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통해 2017년말 기준 약 300개 기업, 900만㎡ 규모를 분양한 바 있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첨단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업종추가도 가능하다.

특히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근에 남공주IC가 위치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국도를 이용해서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로 이동이 쉽기 때문이다. KTX공주역도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진입·진출이 수월하다.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2024년 예정)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에는 국립 공주대학교, 대전에 소재한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인력 수급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전통적인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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