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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추가 대북 제재, 北 평화·외교적 해결 의지"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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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정부는 24일 미국 정부의 대북 추가 독자제재와 관련해 “북핵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석탄, 유류 등 안보리 결의 금수품목의 불법거래 활동을 차단하는 미측의 조치는 북한과 불법 거래 중인 제3국 개인·단체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의 안보리 결의 이행 의지를 제고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한미 양국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각급에서 긴밀한 공조와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23일 선박·해운사 56곳을 대상으로 한 추가 대북제재를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0번째 독자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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