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민족대명절 설날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문화재청은 설연휴 기간인 오는 18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등 4대 고궁을 무료 개방한다. 2018.2.16/뉴스1phonalist@[©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