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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교사 “시험에서 1등하면 하녀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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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맡은 반이 1등을 하자 중국의 한 선생님이 보상으로 섹시한 가정부 복장을 하고 교실에 나타났다. 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여교사는 시험점수가 부진한 반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다음 시험에서 1등을 하면 레이스 달린 검은색과 흰색의 가정부 옷을 하고 나타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 시험에서 반이 전체 1등을 하자 선생은 귀여운 고양이 귀에 하녀복장을 하고 교실에 나타났다.

비평가들은 교사가 그런 천박한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칭찬했다.

중국 방송은 “그녀는 좋은 선생”이라며 “2012년 우수 교사로 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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